성실 최민규 충실 식스맨 (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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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홈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419회 작성일 2004-01-08 13:26본문
‘똘똘한 식스맨,열 주전 안 부럽다(?).’
전주 KCC의 최민규(26·182㎝)가 충실한 식스맨 역할로 팀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코리아텐더(현 KTF)에서 KCC로 트레이드돼온 최민규는 당시만 해도 출전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시즌 코리아텐더에서 정락영의 백업가드로 뛴 최민규가 이상민 표명일 등의 벽을 넘어 경기에 출전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민규는 KCC에서 특유의 성실성과 패기를 앞세워 신선우 감독의 눈에 들어 경기에 나설 때마다 쏠쏠한 활약으로 팀의 단독 2위 행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 시즌 코리아텐더에서 평균 2.8점 1.5어시스트를 기록한 최민규는 올시즌 KCC에서 3.6점 0.5어시스트로 그야말로 제대로된 식스맨 역할을 해내고 있다. 출전시간이 지난 시즌보다 다소 줄어들었음을 감안하면 한층 향상된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 셈이다.
최민규는 포인트가드나 슈팅가드 자리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이상민,조성원의 체력을 아껴주는 역할을 한다. 비교적 노장인 이상민,조성원이 빠른 팀컬러를 무난히 소화해낼 수 있도록 조연 역할을 해내고 있다.
신선우 KCC 감독은 “항상 열심히 훈련하고 코트에서 제 몫을 다해내려는 열의가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믿음이 간다”면서 최민규의 올시즌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최민규 역시 “최근 슛감도 좋고 컨디션이 좋은 편이다. 올시즌 끝나고 상무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인데 반드시 챔피언반지를 끼고 군대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주 KCC의 최민규(26·182㎝)가 충실한 식스맨 역할로 팀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코리아텐더(현 KTF)에서 KCC로 트레이드돼온 최민규는 당시만 해도 출전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시즌 코리아텐더에서 정락영의 백업가드로 뛴 최민규가 이상민 표명일 등의 벽을 넘어 경기에 출전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민규는 KCC에서 특유의 성실성과 패기를 앞세워 신선우 감독의 눈에 들어 경기에 나설 때마다 쏠쏠한 활약으로 팀의 단독 2위 행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 시즌 코리아텐더에서 평균 2.8점 1.5어시스트를 기록한 최민규는 올시즌 KCC에서 3.6점 0.5어시스트로 그야말로 제대로된 식스맨 역할을 해내고 있다. 출전시간이 지난 시즌보다 다소 줄어들었음을 감안하면 한층 향상된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 셈이다.
최민규는 포인트가드나 슈팅가드 자리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이상민,조성원의 체력을 아껴주는 역할을 한다. 비교적 노장인 이상민,조성원이 빠른 팀컬러를 무난히 소화해낼 수 있도록 조연 역할을 해내고 있다.
신선우 KCC 감독은 “항상 열심히 훈련하고 코트에서 제 몫을 다해내려는 열의가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믿음이 간다”면서 최민규의 올시즌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최민규 역시 “최근 슛감도 좋고 컨디션이 좋은 편이다. 올시즌 끝나고 상무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인데 반드시 챔피언반지를 끼고 군대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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