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팀 개가에 숨은 공로자 있었네 ‥ 미즈메디병원 윤현수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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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김영대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294회 작성일 2006-02-21 12:38본문
서울대 황우석 교수팀이 사람 난자와 체세포로 배아줄기세포를 세계 최초로 만들어내는 데는 미즈메디병원 윤현수 의과학연구소장(46)도 한몫을 톡톡히 했다.
그는 일반 병원 쪽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체세포의 핵이 주입된 난자를 줄기세포 단계까지 분화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윤 소장이 황 교수팀에 참여한 것은 2003년 2월.
당시 황 교수팀은 체세포의 핵을 난자에 치환,배아를 만든 후 배반포 단계까지 배양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줄기세포로 배양하지는 못했다.
윤 소장은 배반포 단계의 배아에서 분리해낸 내부 세포덩어리를 분열시켜 줄기세포를 만드는 작업을 맡았다.
연구실에 틀어박혀 지낸 지 5개월여만인 지난해 6월 그는 3개의 줄기세포주를 배양해 냈고 이 세포주로부터 황 교수팀은 줄기세포를 추출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황 교수팀 연구에 윤 소장이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10여년간에 걸친 그의 불임치료 연구실적에서 비롯됐다.
한양대에서 생명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지난 94년 미즈메디병원과 인연을 맺고 불임 치료를 연구하던 중 체외수정된 시험관 아기의 배아에서 세포 일부를 떼내 유전자의 이상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을 국내 처음 개발했다.
그는 "유전자 이상으로 다섯번에 걸친 임신이 모두 실패한 부부에게 유전자 진단기술을 적용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시켰다"고 소개했다.
그는 96년 세계 두번째로 정자가 아닌 원형 정세포를 이용해 수정란을 만드는 데 성공했으며 97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정자를 난자의 세포질 내에 직접 주입해 임신을 시키기도 했다.
2000년 중반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나선 그는 불임 부부들이 연구용으로 기증한 수정란을 이용,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개가를 올렸다.
이 덕분에 미즈메디병원은 2001년 8월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 배아줄기세포를 지속 공급할 수 있는 세계 6개 기관의 하나로 선정돼 51만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기도 했다.
윤 소장은 "비록 '사이언스'에 이름이 빠졌지만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만으로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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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이어가는 輪廻사상이 내 연구의 배경
게재일: 2004.02.20
조선일보
★★바로잡습니다
▲20일자 A5면 황우석 교수가 말하는 ‘인간 황우석’ 기사 중 서울대 의대 안규리 교수가 김수환 추기경의 주치의로 언급된 데 대해, 안 교수는 김 추기경의 공식 주치의가 아니라고 밝혀왔기에 바로잡습니다.
인간배아 복제를 통해 난치병 치료에 쓰이는 줄기세포를 만들어 세계적 생명공학자로 우뚝 선 서울대 수의학과 황우석(黃禹錫·51) 교수의 일상은 또 다른 의미로 주위를 놀라게 한다. 그는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아파트 35평형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다. 매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대중 목욕탕에 들렀다가 국선도 수련장을 찾아 1시간 정도 명상한 뒤 6시 반에 출근하는 일상이 18년째다.
19일 서울대 캠퍼스 연구실에서 만난 황 교수는 “쉴새없이 밀려오는 축하전화와 인터뷰 요청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며 “오늘 새벽 목욕탕에서도 인사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의 365일 달력에는 3가지 요일이 없다. 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도 연구실에 출근, 연구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실험에 매달린다.
그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미국 시애틀에 머무를 때도 하루 50달러도 안 되는 허름한 모텔에서 묵었다. 주최측인 미국과학진흥원(AAAS)에서 특급호텔을 예약해뒀지만, 함께 간 연구원들과 지내기 위해서였다. 그는 이제까지 국제학회에 갈 때도 일반석(이코노미석)만을 고집했다. 수의학과 후배인 이병천 교수는 “여러 도시를 돌아가는 한이 있어도 항상 제일 싼 비행기를 탄다”며 “미국 2개 도시 학회를 들렀다 오는데 비행기로 8개 도시를 거쳐 다녀온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로 많은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 국제특허 출원이 이어졌다. 특허의 지분은 로열티 수익과 직결된다. 하지만 황 교수는 특허 지분의 60%를 서울대학교에 넘겼다. 나머지 40%도 이번 실험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연구원들에게 골고루 나눠줬다. 황 교수 지분은 ‘제로(0)’다.
그가 40여명의 연구원을 이끌며 ‘광우병 안 걸리는 소’ 등 각종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드는 비용은 매년 약 20억원. 정부와 산업계로부터 더 많은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도 있지만 그는 그 이상을 일부러 마다한다. ‘풍요 속에 나태가 온다’는 삶의 철학 때문이다. 그는 “미국 과학자들이 나보고 ‘당신은 이제 돈방석에 앉게 됐다’고 축하해줬는데 특허 소유권을 학교에 넘겼다고 하니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표정을 짓더라”고 했다.
그는 연봉을 묻자 “내가 관리 안 해서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수의과학대학측은 황 교수의 연 총수입이 본봉 6000만원에 연구 수당 등을 합쳐 8000만원 정도 된다고 전했다).
그는 독실한 불교신자다. 18년 전 건강이 극도로 나빠졌을 때, 친구와 함께 강화도 전등사에서 예불을 드린 게 계기가 됐다. 이후 매월 한 번 찾아가 새벽 4시에 예불을 드리고, 이를 한 번도 거른 적이 없다. 이번에 미국 가기 3일 전에도 전등사를 찾아 400배를 올렸다. 그는 “불교의 윤회(輪廻) 사상이 나의 연구의 철학적 배경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여성의 난자를 이용해 복제 배아를 만들고, 이것으로 다른 환자의 난치병을 완치시킨다는 것이 생명을 이어가는 윤회의 완성일 수 있다는 것이다.
황 교수의 연구에는 아이로니컬하게도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서울대의대 신장내과 안규리(면역학) 교수의 영향이 컸다. 김수환 추기경의 주치의인 안 교수는 세포를 복제하는 방법만이 장기이식시 타인의 면역 거부를 완전히 해결하는 방법이라며 황 교수의 인간배아 복제 연구를 격려했다.
이번 연구의 결실은 국내 각 분야 최고들이 모인 ‘드림 팀’과 그 팀원들의 희생 정신에 크게 힘입었다. 지난 2002년 말 어느 날 황 교수는 서울대병원 문신용 교수, 한양대의대 황윤영 학장,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 등에게 조찬회동을 제안했다. 이들은 국내 산부인과 분야의 명망가들로, 황 교수와는 학회 등을 통해 안면을 터놓은 사이였다. 이들은 황 교수의 연구 취지를 듣고 의기투합했다. 문 교수는 연구의 총 진행을 맡고, 황 교수는 여성의 난자 제공을 책임졌다. 노 이사장팀은 복제 후 줄기세포를 키우는 기술을 제공했다.
하지만 사이언스지에 등록할 저자 명단을 제한할 수밖에 없게 되자 윤현수 박사 등 노 이사장팀은 자기 이름을 빼라고 했다. 황 교수는 “과학자로서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업적의 논문에 자기 이름을 빼달라는 것은 보통 희생 정신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김철중의학전문기자
여러분!!! 윤현수 박사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은 바로 이 기사에서 나타납니다.
((세계 최초))로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낸 당사자가 ((윤현수 박사))이지 않습니까?
이건 노벨상감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엄청난 일을 해내고도 사이언스지에 자기 이름을 빼라고 했을까요???
정말 정말 정말로~~~이상하지 않습니까?????
미즈메디가 배양기술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 말입니다. 윤현수는 황박사를 철저히
속였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반증아닙니까!!!!
그리고 황우석사태가 터진 시기도 공교롭게도 윤현수 박사가 미즈메디소장에서 한양대 교수로 자리를 옮긴 후부터 발생합니다. 물론 모든 일을 김선종에게 일을 맡기고 떠나죠.
도둑이 제발 저리지 않았을까요????
황우석교수님은 자꾸 배반포기를 만들어 내지, 미즈메디소장에서 자리를 옮긴 윤현수는 얼마나 불안했겠습니까???
윤현수는 황박사를 제거해야할 이유가 분명히 이것이었을 겁니다. 연구를 중단하게해야 윤현수 자신이 저지런 천인공로할 일이 영영 묻여버리니까요.... 그 덕에 윤현수 자신은 교수직을 얻었지 않습니까...
안타깝게도 순진한 황박사님은 “과학자로서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업적의 논문에 자기 이름을 빼달라는 것은 보통 희생 정신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윤현수박사를 추켜세우시는 군요.... 황우석박사님은 너무 사람말을 잘 믿으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그리고 사건이 터진 후 황우석박사님이 배아줄기세포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시고 바꿔치기를 주장하십니다. 그리구 얼마있다 윤현수박사는 MBC에 출연해 바꿔치기는 황박사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크다며 오히려 황우석박사를 몰아 세웁니다.
여러분 이것도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윤현수박사는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만은 흔들리지 않는, 아니 흔들릴수 없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는 일반 병원 쪽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체세포의 핵이 주입된 난자를 줄기세포 단계까지 분화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윤 소장이 황 교수팀에 참여한 것은 2003년 2월.
당시 황 교수팀은 체세포의 핵을 난자에 치환,배아를 만든 후 배반포 단계까지 배양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줄기세포로 배양하지는 못했다.
윤 소장은 배반포 단계의 배아에서 분리해낸 내부 세포덩어리를 분열시켜 줄기세포를 만드는 작업을 맡았다.
연구실에 틀어박혀 지낸 지 5개월여만인 지난해 6월 그는 3개의 줄기세포주를 배양해 냈고 이 세포주로부터 황 교수팀은 줄기세포를 추출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황 교수팀 연구에 윤 소장이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10여년간에 걸친 그의 불임치료 연구실적에서 비롯됐다.
한양대에서 생명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지난 94년 미즈메디병원과 인연을 맺고 불임 치료를 연구하던 중 체외수정된 시험관 아기의 배아에서 세포 일부를 떼내 유전자의 이상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을 국내 처음 개발했다.
그는 "유전자 이상으로 다섯번에 걸친 임신이 모두 실패한 부부에게 유전자 진단기술을 적용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시켰다"고 소개했다.
그는 96년 세계 두번째로 정자가 아닌 원형 정세포를 이용해 수정란을 만드는 데 성공했으며 97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정자를 난자의 세포질 내에 직접 주입해 임신을 시키기도 했다.
2000년 중반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나선 그는 불임 부부들이 연구용으로 기증한 수정란을 이용,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개가를 올렸다.
이 덕분에 미즈메디병원은 2001년 8월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 배아줄기세포를 지속 공급할 수 있는 세계 6개 기관의 하나로 선정돼 51만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기도 했다.
윤 소장은 "비록 '사이언스'에 이름이 빠졌지만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만으로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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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이어가는 輪廻사상이 내 연구의 배경
게재일: 2004.02.20
조선일보
★★바로잡습니다
▲20일자 A5면 황우석 교수가 말하는 ‘인간 황우석’ 기사 중 서울대 의대 안규리 교수가 김수환 추기경의 주치의로 언급된 데 대해, 안 교수는 김 추기경의 공식 주치의가 아니라고 밝혀왔기에 바로잡습니다.
인간배아 복제를 통해 난치병 치료에 쓰이는 줄기세포를 만들어 세계적 생명공학자로 우뚝 선 서울대 수의학과 황우석(黃禹錫·51) 교수의 일상은 또 다른 의미로 주위를 놀라게 한다. 그는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아파트 35평형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다. 매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대중 목욕탕에 들렀다가 국선도 수련장을 찾아 1시간 정도 명상한 뒤 6시 반에 출근하는 일상이 18년째다.
19일 서울대 캠퍼스 연구실에서 만난 황 교수는 “쉴새없이 밀려오는 축하전화와 인터뷰 요청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며 “오늘 새벽 목욕탕에서도 인사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의 365일 달력에는 3가지 요일이 없다. 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도 연구실에 출근, 연구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실험에 매달린다.
그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미국 시애틀에 머무를 때도 하루 50달러도 안 되는 허름한 모텔에서 묵었다. 주최측인 미국과학진흥원(AAAS)에서 특급호텔을 예약해뒀지만, 함께 간 연구원들과 지내기 위해서였다. 그는 이제까지 국제학회에 갈 때도 일반석(이코노미석)만을 고집했다. 수의학과 후배인 이병천 교수는 “여러 도시를 돌아가는 한이 있어도 항상 제일 싼 비행기를 탄다”며 “미국 2개 도시 학회를 들렀다 오는데 비행기로 8개 도시를 거쳐 다녀온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로 많은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 국제특허 출원이 이어졌다. 특허의 지분은 로열티 수익과 직결된다. 하지만 황 교수는 특허 지분의 60%를 서울대학교에 넘겼다. 나머지 40%도 이번 실험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연구원들에게 골고루 나눠줬다. 황 교수 지분은 ‘제로(0)’다.
그가 40여명의 연구원을 이끌며 ‘광우병 안 걸리는 소’ 등 각종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드는 비용은 매년 약 20억원. 정부와 산업계로부터 더 많은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도 있지만 그는 그 이상을 일부러 마다한다. ‘풍요 속에 나태가 온다’는 삶의 철학 때문이다. 그는 “미국 과학자들이 나보고 ‘당신은 이제 돈방석에 앉게 됐다’고 축하해줬는데 특허 소유권을 학교에 넘겼다고 하니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표정을 짓더라”고 했다.
그는 연봉을 묻자 “내가 관리 안 해서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수의과학대학측은 황 교수의 연 총수입이 본봉 6000만원에 연구 수당 등을 합쳐 8000만원 정도 된다고 전했다).
그는 독실한 불교신자다. 18년 전 건강이 극도로 나빠졌을 때, 친구와 함께 강화도 전등사에서 예불을 드린 게 계기가 됐다. 이후 매월 한 번 찾아가 새벽 4시에 예불을 드리고, 이를 한 번도 거른 적이 없다. 이번에 미국 가기 3일 전에도 전등사를 찾아 400배를 올렸다. 그는 “불교의 윤회(輪廻) 사상이 나의 연구의 철학적 배경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여성의 난자를 이용해 복제 배아를 만들고, 이것으로 다른 환자의 난치병을 완치시킨다는 것이 생명을 이어가는 윤회의 완성일 수 있다는 것이다.
황 교수의 연구에는 아이로니컬하게도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서울대의대 신장내과 안규리(면역학) 교수의 영향이 컸다. 김수환 추기경의 주치의인 안 교수는 세포를 복제하는 방법만이 장기이식시 타인의 면역 거부를 완전히 해결하는 방법이라며 황 교수의 인간배아 복제 연구를 격려했다.
이번 연구의 결실은 국내 각 분야 최고들이 모인 ‘드림 팀’과 그 팀원들의 희생 정신에 크게 힘입었다. 지난 2002년 말 어느 날 황 교수는 서울대병원 문신용 교수, 한양대의대 황윤영 학장,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 등에게 조찬회동을 제안했다. 이들은 국내 산부인과 분야의 명망가들로, 황 교수와는 학회 등을 통해 안면을 터놓은 사이였다. 이들은 황 교수의 연구 취지를 듣고 의기투합했다. 문 교수는 연구의 총 진행을 맡고, 황 교수는 여성의 난자 제공을 책임졌다. 노 이사장팀은 복제 후 줄기세포를 키우는 기술을 제공했다.
하지만 사이언스지에 등록할 저자 명단을 제한할 수밖에 없게 되자 윤현수 박사 등 노 이사장팀은 자기 이름을 빼라고 했다. 황 교수는 “과학자로서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업적의 논문에 자기 이름을 빼달라는 것은 보통 희생 정신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김철중의학전문기자
여러분!!! 윤현수 박사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은 바로 이 기사에서 나타납니다.
((세계 최초))로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낸 당사자가 ((윤현수 박사))이지 않습니까?
이건 노벨상감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엄청난 일을 해내고도 사이언스지에 자기 이름을 빼라고 했을까요???
정말 정말 정말로~~~이상하지 않습니까?????
미즈메디가 배양기술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 말입니다. 윤현수는 황박사를 철저히
속였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반증아닙니까!!!!
그리고 황우석사태가 터진 시기도 공교롭게도 윤현수 박사가 미즈메디소장에서 한양대 교수로 자리를 옮긴 후부터 발생합니다. 물론 모든 일을 김선종에게 일을 맡기고 떠나죠.
도둑이 제발 저리지 않았을까요????
황우석교수님은 자꾸 배반포기를 만들어 내지, 미즈메디소장에서 자리를 옮긴 윤현수는 얼마나 불안했겠습니까???
윤현수는 황박사를 제거해야할 이유가 분명히 이것이었을 겁니다. 연구를 중단하게해야 윤현수 자신이 저지런 천인공로할 일이 영영 묻여버리니까요.... 그 덕에 윤현수 자신은 교수직을 얻었지 않습니까...
안타깝게도 순진한 황박사님은 “과학자로서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업적의 논문에 자기 이름을 빼달라는 것은 보통 희생 정신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윤현수박사를 추켜세우시는 군요.... 황우석박사님은 너무 사람말을 잘 믿으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그리고 사건이 터진 후 황우석박사님이 배아줄기세포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시고 바꿔치기를 주장하십니다. 그리구 얼마있다 윤현수박사는 MBC에 출연해 바꿔치기는 황박사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크다며 오히려 황우석박사를 몰아 세웁니다.
여러분 이것도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윤현수박사는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만은 흔들리지 않는, 아니 흔들릴수 없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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