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헌택(21회) 치과의사협 고문. 몽골 최고 훈장 서훈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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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2,399회 작성일 2009-08-20 17:51본문
지헌택(21회, 대한치과의사협회 고문) 동문이 지난달 24일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외국인에게 주는 몽골 최고 훈장인 친선훈장을 서훈 받았습니다.
치의신보 1762호에 따르면 지 동문은 1994년부터 국립몽골치대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치과기자재를 선물 하는 등 몽골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고 합니다.
지 동문은 <부여홍산초등학교 자랑스런 동문인상>, <자랑스러운 대능인상>, <자랑스런 서울대학교 치과인동문상>을 수상하는 등 초등·고등·대학교 동문회에서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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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총동창회 "자랑스런 대능인상위원회"는 지난 4월10일 오후 6시 동창회관 2층 회의실에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2007년도 수상자로 21회 지헌택 동문을 선정했다.
지헌택(21회)동문은 1947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1947년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치과과장을 역임하였으며 서울특별시 치과의사협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서울 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장, 아시아태평양 치과연맹 평생교육위원회 회장,국립목골과학학술원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대전고등학교 동문으로서의 위상을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또한 1971년부터 1973년까지 대전고 재경동창회장으로 봉사하며너 대전고 재경동창회 장학회를 결성하여 오늘날 후배들의 학업에 실질적을 도움을 주는 동창회로서의 기틀을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창회원들간의 소속감과 작긍심 고취에 노력하였고 지금까지도 대전고 동창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수상자 선정의 주요 이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