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57회) 동문이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 김희철(58회) 동문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으로 각각 부임했습니다.
김덕중 동문은 중앙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행정고시(27회)로 공직에 입문해 마산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국세공무원의 첫 발을 내딛은 후 ▶천안세무서장 ▶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전산조사과장 ▶대통령 비서실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세원관리국장·조사1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징세법무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김희철(58회) 동문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행정고시 36회로 국세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기획 2계장을 역임하고 서울국세청 조사3국 4과장 등을 거쳐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에 발탁.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대전국세청 조사1국장, 서울국세청 감사관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