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38회) 고문, 초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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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3,554회 작성일 2013-09-02 11:28본문
심대평(38회) 총동창회 고문이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인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위촉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9월 2일 초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심대평 전 충청남도지사를 위촉했습니다. 심 위원장은 앞으로 지방분권과 행정체제 개편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위원회를 이끌면서 그 추진상황을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심 위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관선 대전시장ㆍ충남지사, 민선 충남지사(3선), 17ㆍ18대 국회의원, 자유선진당ㆍ국민중심당 대표 등을 지냈습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심 위원장을 "지방행정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며 풍부한 정치 경륜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정부의 성숙한 지방자치 발전을 염원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지난 5월에 제정된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존 지방분권촉진위와 지방행정체계개편위를 발전적으로 통합, 새로 설치된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입니다.
이 위원회는 기획재정부ㆍ안전행정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등 당연직 3명 외에 민간위원 24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되는데 민간위원은 대통령 추천 6명, 국회의장 추천 10명, 지방 4대 협의체장 추천 8명으로 하되 대통령이 위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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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상님의 댓글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춤분하고도 필요한 요건을 두루 갖춘 행동의 달일이라 하겠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됨을 축하 하며 국가민족을 위한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대한다 남팔남아의 기백의 수장으로서 그 실력을 유감없이 잘 발휘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