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환(57회, 충남대병원 안과교수)동문이 차기 충남대병원장 1순위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충남대병원은 지난 19일 원내 대전지역암센터 의행홀에서 정상철 이사장(충남대 총장)과 송민호 의학전문대학원장,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 9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21대 병원장 임용 공모에 응모한 최시환 동문 등을 심의해 최 동문을 1순위로 결정했습니다.

 

최시환 동문은 충남의대 출신으로 충남대학교병원 안과과장, 기획조정실장, 충남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안과학회 고시위원장, 한국외안부학회장,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한국콘택트렌즈연구회·미국시기능학회·미국백내장굴절교정수술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 송시헌(51회) 충남대병원장은 9월 8일 임기가 만료되고 신임 병원장은  병원 이사회에서 복수 후보를 추천하여 결격사유가 없는한 1순위후보가 유력하며 교육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최종 임명, 오는 9월 9일부터 3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