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범(59회, 대전종합법무법인 공동대표) 동문이 1월 26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대전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제1부회장에 선출됐습니다. 김 동문은 제1부회장 외에 법관평가위원장도 맡았습니다.
김 동문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시 27회(연수원 17기) 출신으로 1991년 변호사 개업을 했습니다.
대전시 환경분쟁조정위원과 대전상공회의소 자문위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감사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3년부터 2년간 대전변호사회 회장을 맡았던 문성식(58회, 법무법인 C&I 대표변호사) 동문은 회장 때 실시하던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시민봉사위원장을 맡아 지역이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곳이 되도록 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