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백북원(36)의 아우인 것으로 안다 건투를빈다 그 능력과 업적을 인정받아 이런 상을 받은 것 같다 남은 인생도 이 나라의 보건에 큰 이바지 하기 바란다 독립투사의 후손이기도 하다
그 형 백북원 친구는 안과 의사로 헌신하다가 좀 일찍 우리 곁을 떠났다 서울의대 출신인데 광명안과로 의료행위를 하다 중단했다 아쉬운 친구였다 그 아우 되는 분이 이런 상을 받다니 감개무량하다

이계상 형님 감사합니다. 북원 형님 이 너무 일찍 가셨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기쁘고 활기찬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중영 형님과 함께 점심을 모시고 싶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7225-3650입니다. 감사합니다. 백남원 올림

백중영과도 같은 36회라 가끔 소식은 듣고 있지만 요즘은 적조한 셈이고 나는 대전에 살고 있어요 대전에 있는 친구들이 아직도  말을 많이 하네요 나는 같은 모임도 몇가지 했고 안과에 시간이 날때마다 들려서 이야기 하던 생각. 테니스하던 생각등도 생각나고 과묵하고 중한 인품이었지요 지금 그 부인과 아들의 소식이 좀 궁금하기도 합니다 혹 열락이 된다면 좋겠는데. 나의 핸드폰은 010-5593-5065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