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회 권선택 출판기념회 성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53 이영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776회 작성일 2013-11-15 17:25본문
권선택 "마음으로 경청하는 리더될 것"
14일 출판기념회…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출정식 방불
권선택 전 의원이 14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ICC 호텔에서 열린 저서 '경청' 출판기념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민주당의 유력 대전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권선택 전 의
원의 두 번째 책 '경청' 출판기념회가 시장후보의 대규모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14일 저녁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ICC 호텔에서 열린 권
14일 저녁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ICC 호텔에서 열린 권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에는 박병석 국회 부의장을 비롯
해 박영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양승조·이상민·박범계
의원, 각 지역위원장, 시·구의원 등 민주당 인사와 지지
자들이 대거 참석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특히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이재선 전 의원
과 대전시교육감 출마 채비 중인 설동호 전 한밭대 총장
, 한숭동 전 대덕대 총장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권선택 전 의원 출판기념회에서 박병석 국회 부의장(왼쪽)과 박영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가운데), 박범계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박병석 국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는
정치력과 행정력을 함께 요구하는 시대로 권 전 의원은
자신이 경험했던 것들을 대전에 접목시키려는 꿈을 가
지고 있다"면서 "대전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몸으로 느
끼고 큰 귀를 열고 경청하는 권 의원"이라고 추켜세웠다.
박영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권 전 의원과는 17대 국
박영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권 전 의원과는 17대 국
회에 함께 들어가 대학 동창생과 같다"는 말로 그와의 인
연을 강조하면서 "수많은 출판기념회를 다녀봤지만 이렇
게 많은 사람이 참석한 것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어 박범계 의원은 "우리 인생에 선택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는데 그중 부모는 선택할 수 없지만 친구와
벗, 동지를 선택하는 것은 우리의 의지"라면서 "권선택
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선택 전 의원 출판기념회에는 박병석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박영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양승조·이상민·박범계 의원, 각 지역위원장, 시·구의원 등 민주당 인사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
권 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태어나 성장하고 앞으로 살아갈 대전을 건강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시키고 싶은 꿈이 있다”며 “특히 시민들이 당당하고 기가 살아 있고 경제가 잘 돌아가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대전, 각 지역과 계층이 상생하고 어우러지는 통합의 대전을 만들고 싶다”며 시장 출마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의 민생투어를 소개한 그는 "시민들이 어렵게 살아가는 현장을 보고 듣고 느끼며 새로운 변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꿈의 실현을 위해 소통하고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의 민생투어를 소개한 그는 "시민들이 어렵게 살아가는 현장을 보고 듣고 느끼며 새로운 변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꿈의 실현을 위해 소통하고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권선택 전 의원이 출판기념회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책 제목 '경청'의 의미에 대해 권 전 의원은 “경청의 의미는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이해하고 공감하고 느끼는 게 진정한 경청"이라면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경청의 리더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출간된 '경청'은 권 전 의원이 6명의 지역 각계각층의 인사와 시민대표 등 7인을 만나 나눈 대화를 대담 형식으로 집필한 책이다.
인사말과 책 소개에 이어 권 전 의원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사랑으로' 등 2곡의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노래실력을 40점이라고 자평하기도 했다.
한편 권 전 의원은 출판기념회 이후 행보에 대해 '시즌2 경청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연말이나 연초에 공식 출마선언을 하는 등 고통 받고 소외된 현장을 찾아 쌍방향 소통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 날 출간된 '경청'은 권 전 의원이 6명의 지역 각계각층의 인사와 시민대표 등 7인을 만나 나눈 대화를 대담 형식으로 집필한 책이다.
인사말과 책 소개에 이어 권 전 의원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사랑으로' 등 2곡의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노래실력을 40점이라고 자평하기도 했다.
한편 권 전 의원은 출판기념회 이후 행보에 대해 '시즌2 경청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연말이나 연초에 공식 출마선언을 하는 등 고통 받고 소외된 현장을 찾아 쌍방향 소통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