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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65회가 총동창회(아님 일부 옹졸한 누군가)에서 미운털이겠죠. 여러자식중에도 이쁜놈도 있고 미운놈도 있기 마련이죠. 아마도 누군가는 그런 부모이겠지요. 자식이 부모마음을 헤아리는 시대가 된것이니 수고하신 총무님이 이해해야죠. 돈을 냈으면 그만이지 받는사람이 그걸 버리는 쓰는건 그 사람 자유니까요. 남의손안에 든 것에 대해 미련을 버리세요. 총무님....ㅠㅠㅠㅠ

이강진 총무님
항상 동창회에 성원해주시고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변명을 드리면 재경총동창회에서 입금을 받았을 시기에 납부내용을 공지하는 회의가 있어서 65회도 납부했다는 표시를 위해 먼저 기별분담금 납부로 잡았습니다.
두번째 입금 계좌에 따른 분류를 하다보니 발전기금 통장이 아니고 운영비 통장 입금으로 그리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모두 발전기금통장으로 다시 입금하고 항목기재를 바꿔드릴께요..
도움을 주시는 후배님들 덕분에 동창회가 운영되고 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재경총동창회 사무처장 김용덕

이런 중차대한 사건에 대해 이리 무심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동창회홈페이지이니 이동혁 사무국장님도 알았을테고 그런데도
반응을 안했다는 것은 요즘 하는  말로 개무시 아닌가요?
실수가 아니고 주기싫어서 안 줬다는 것밖에 안되는 거같습니다
뭐이리 비겁합니까? 주기싫어서 안쥤다고 얘기하셔요~~

이소식이 학교측에도 전달 됐을텐데 무반응? 역시 같은 의미로 받을 수 밖에 없네요

혹시 몰랐다면 죄송합니다

선후배님들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