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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별동창회
50회 3학년 3반 반창회를 담임선생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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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회 삼삼회 반창회 성료!!! 2010년 3월 6일 오후 6시대전 둔산 온누리 일식 올해로 7 번째 班窓會!황의철 회장이 선생님을 모시러 가니 자리 잘 지키라는 메세지가 와서부리나케 둔산으로 달렸다. 대전-유성간 제일 막히는 토요일이다.도착하니 이용국이 나와 있다 아무도 아직 안 왔다고...곧바로 곽정흠과 박경식, 이긍배가 온다.15분 전! 모두들 부지런하다.이제 반창회가 이력이 났는가보다.재미를 붙인것이다. 올해도 33장의 사진으로 기록해 보자.
< 날짜를 쓰지 않고 계속 쓰겠다는 황회장의 변>
<황의철의 차로 도착하시는 박정웅 담임선생님; 올해도 혈색이 좋으시다!!!>
<정확한 시각에 15명의 반원이 한꺼번에 다 모여들었다. 황회장의 그 간의 상황을 설명.>
<그 때 바쁜 정종수가 들어와 한 자리 남은 선생님 옆을 차지한다.>
<반창회를 시작하기 전에 절부터 올려야한다는 식순에 따라 예년과 같이...>
<싱글벙글,,,,,,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흐믓한 얼굴들!>
<감사의 선물은 무릎이 아프셔서 앉으신 채로 조용우 고교반장이 전달했습니다.>
< 선생님의 덕담; 치아와 하체가 튼튼하여야 하능겨,,, 글구, 인생을 즐기라고...>
<술이 들어오자 모두 화기애애...오늘은 특별회 산삼주까지 대령이다!>
<예년에와 같이 돌아가면서 사는 얘기를 듣기로 하였다. 이용국 원장.>
<이긍배 원장; 올해는 내가 따로 메모를 하지 않아 좋은 말들을 기록치 못해 죄송합니다. 내년엔 명심하겠슴!! >
<곽정흠; 공주와 청양 칠갑산 등에 놀러 오려면 꼭 자기에게 전화하라고.>
<싱가포르 비행도 미룬체 참석한 김영호 기장>
<유진호와 탁구 치다 온다는 박원국>
<작년 쌀값이 최고로 떨어져 정부를 미워한다는 김택기>
<우리가 사는 덕은 다 "내자"덕분인줄 알아야한다며그 것이 곧 "내자지덕"이라며 건배를 제의한 박경식 원장.>
<그 동안 모든 반원들의 애경사에 직접 참석하여 챙기ㅗ모임 계획을 세우고, 해외 여행 계획을 추진하는 등 바빴던 1년을 추억하는 황의철!> <비뇨기과 김재성 원장.>
<호서대 권종욱 교수; 사진이 죄송.>
<서울 예고 조용우 고교반장; 작년에 참석 못해 엄청 미안하여 새학기로 지금도 무척이나 바빠 입술까지 터졌으나 참석했다고..>
<돌아가는 중 선생님의 차례가 되자 선생님께서도 한 마디 하여야한다시며......."인생 60까지는 몰러. 70은 돼야 늙은인거여. 젊어서 열심히 놀으랑께!">
<행정부에서 버쁜 정종수>
<서승석 한의원장.>
<유진호 정신과 원장; 인터뷰하는군........선생님 치매 걱정..>
<정신과답게 진지 모드!>
<열심히 살아야죠. 차카게....... 오세진 원장>
< 저도 하루 하루 열심히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고 신고...>
<선생님께선 매우 건강하시고 정열적이시어서 이 테이블 끝에서.....>
=이리하여 16인의 열혈 중년 신사들이 경향에서 모여 우정어린 술잔을 나눴습니다. 참석 못하신 친구들고 행복한 모습으로 내년에 다시 뵙길 바랍니다.= <가 인 송 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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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이셨던 박정웅선생님을 모시고 열린 반창회에는
서울에서 김영호,박경식,이긍배,정종수,조용우,
평택에서 김택기,
아산에서 권종억,
대전에서 곽정흠,김재성,박원국,서승석,송세헌,오세진,유진호,이용국,황의철 등
전부 1분의 선생님과 16명의 제자가 1년만의 담소로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특히 금년이 우리가 3학년3반으로 배정 받은지 꼭 40년이 되다보니 감개가 무량하였다.
또한 불참하였지만 회비납부로 대신하여 준
김영철,손현주,오세채,이강식,이범선,이상춘,이인표,회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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