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defined("_GNUBOARD_")) exit; // 개별 페이지 접근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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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집행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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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본문
54회 육근열 LG화학 인사담당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승진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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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화학계열사인 LG화학, LG석유화학, LG대산유화 등이 해외전문가와 연구개발(R&D) 부문 임원을 대거 중용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5일 LG화학은 이사회를 개최, 내년 1월1일자로 유철호 화성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계열사인 LG석유화학 김반석 사장을 LG대산유화 대표이사 사장, 현대석유화학 공동대표인 박진수 부사장을 LG석유화학 대표이사 부사장, 중국 LG용싱 법인장인 김한섭 부사장을 LG MMA 대표이사로 각각 내정했다.
이로써 LG화학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노기호 사장과 최고기술경영자(CTO) 여종기 사장, 주력인 석유화학부문 유철호 사장이 합류해 경영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유사장은 LG화학 경영기획담당 이사대우와 홍콩법인 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유진녕 기술연구소장과 육근열 인사담당, 오장수 PVC사업부장, 유근창 홍보·업무 담당 상무 등 4명도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상무 15명도 신규선임됐다.
LG화학은 조직개편도 단행, 중장기적인 R&D 역량 강화를 위해 대전기술연구원장과 CTO 조직을 분리해 CTO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등 폴리올레핀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조직도 보강했다.
LG화학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에 입각해 해외 경험, 특히 중국 법인 출신들과 연구개발 인재들을 발탁한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 mirror@fnnews.com 김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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