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동문(국회의원, 52회)과 심상협 동문(문학평혼가, 59회)이 각계 전문가들과 토론을 거쳐 출간한 ‘미래 대한민국 정책콘텐츠 보고서’가 7월 8일 ‘예스24’ 사회부문 베스트셀러 23위, 그중 정치사 부문 베스트셀러 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1위는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박근혜 저, 박근혜 자서전), 2위는 『바람이 불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이동형 저, 누구도 말하지 않은 인간 노무현의 위대한 유산) 등 전현직 두 대통령에 관한 책들에 이어 3위에 올라 있습니다.
오름출판은 김용재 동문(대전문인총연합회 회장, 41회)이 차남 김태웅 대표와 함께 문화사업 중심으로 운영하는 출판사인데 지방의 작은 출판사라 광고도 홍보도 제대로 못했다는데 반가운 일입니다. 물론 사회부문은 문학부문과는 달리 사오백 권만으로도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를 수 있지만 그 정도만 해도 대단한 일이라 합니다.
아울러 오름출판에서 ‘예스24’ 정치부문 베스트셀러 3위에 오른 기념으로 사연을 보내주시는 분들게 증정본을 무료 배송해드리겠다 합니다. 이 책을 읽고는 싶으시지만 구입하기 어려운 분들께 일정 수량의 증정본을 무료 배송해 드리겠답니다.
특히 법학, 정치학, 행정학, 지방자치, 경찰행정, 소방행정 등 공공부문과 ICT, 인문사회, 교육, 경제학, 경영학 분야 등을 전공하시거나 현장에서 땀 흘리시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걱정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기획출판 오름 (042) 637-1486으로 연락하시거나 심상협 동문 이메일(minan0@naver.com)로 간략한 사연과 함께 성함, 주소, 이메일, 핸드폰이나 전화번호를 함께 명기하여 보내주시면 출판사에 전달하겠다 합니다.
아울러 『대한의 내일을 묻다』는 예스24를 비롯, 인터넷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도서, 도서11번가, 영풍문고 등 인터넷서점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니 더욱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