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일대일 결연장학금 전달식을 마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재경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537회 작성일 2015-12-01 19:17본문
재경총동창회의 역점사업인 일대일 결연장학금 전달식을 마쳤습니다.
배려와 나눔을 이어가는 선후배
- 일대일 장학결연식 및 배려와 나눔 실천 서약식 -
- 일대일 결연 장학금 2억원 지원 -
대전고등학교(교장 김현규)는 26(목)오전 11시 재경대전고동창회(회장 신현일)가 후원하는「일대일 장학 결연식」을 결연학생과 학부모, 동창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시청각실에서 거행하였다.
일대일결연은 재경대전고동창회가 2003년부터 후배들의 학력증진과 모교발전을 위해 선배와 후배를 일대일로 묶어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신적 지원까지 하는 「일대일후원시스템」으로 매년 80~100여명의 학생을 후원하고 있다.
그동안 일대일결연으로 지원한 장학금만 20억여 원에 이르며, 올해는 93명의 선배들이 참여하여 121명후배들에게 2억원을 지원한다. 후원하는 선배는 후원받는 후배에게 학교수업료 지원과 함께 졸업 후에도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모금한 2억은 13년동안 진행된 한해 모금액 중 최고액이다.
이번 결연식에서는 장학금 수혜학생들이 ‘배려와 나눔 실천’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졸업 후 본인이 받은 혜택을 후배들에게 돌려주는 기부서약식도 함께 열려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신현일 동창회장은 후원증서를 수여하며 “국제고 전환 문제로 모교와 동창회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올해 최고의 장학금 모금을 기록한 것을 보면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열정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후배들도 지금 힘들고 어렵겠지만 자신의 미래에 투자한다는 신념으로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 그러면 동창회에서도 미래와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결연 학생으로 참석한 2학년 김석주 학생은 “대전고에 입학 후 재정적이든 정신적이든 조건없이 후배들이 잘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감동했다”면서 “선배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일대일 장학결연식 및 배려와 나눔 실천 서약식 -
- 일대일 결연 장학금 2억원 지원 -
대전고등학교(교장 김현규)는 26(목)오전 11시 재경대전고동창회(회장 신현일)가 후원하는「일대일 장학 결연식」을 결연학생과 학부모, 동창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시청각실에서 거행하였다.
일대일결연은 재경대전고동창회가 2003년부터 후배들의 학력증진과 모교발전을 위해 선배와 후배를 일대일로 묶어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신적 지원까지 하는 「일대일후원시스템」으로 매년 80~100여명의 학생을 후원하고 있다.
그동안 일대일결연으로 지원한 장학금만 20억여 원에 이르며, 올해는 93명의 선배들이 참여하여 121명후배들에게 2억원을 지원한다. 후원하는 선배는 후원받는 후배에게 학교수업료 지원과 함께 졸업 후에도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모금한 2억은 13년동안 진행된 한해 모금액 중 최고액이다.
이번 결연식에서는 장학금 수혜학생들이 ‘배려와 나눔 실천’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졸업 후 본인이 받은 혜택을 후배들에게 돌려주는 기부서약식도 함께 열려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신현일 동창회장은 후원증서를 수여하며 “국제고 전환 문제로 모교와 동창회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올해 최고의 장학금 모금을 기록한 것을 보면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열정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후배들도 지금 힘들고 어렵겠지만 자신의 미래에 투자한다는 신념으로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 그러면 동창회에서도 미래와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결연 학생으로 참석한 2학년 김석주 학생은 “대전고에 입학 후 재정적이든 정신적이든 조건없이 후배들이 잘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감동했다”면서 “선배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