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동창회 회장/총무들로 구성된 기별회장단회의가 8월 16일(목) 저녁 6시30분 동구 정동에 있는 중식당 태화장에서 열렸습니다.

  강창희(44회) 총동창회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는 김용환 34회 회장을 비롯 정정묵, 권용일 70회 회장/총무 등 총57명이 참석해 총동창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매년 가을에 하는 대능가족등반대회를 이번에는 10월말이나 11월초에 보문산과 모교에서 모교교사 준공식을 겸해서 하기로 결정했으며 송년의 밤 행사는 예년처럼 12월 21일 금요일에 유성 리베라호텔에 하기로 했습니다.

  상견례를 겸한 이날 회의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기별동창회에서 더욱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날 회의에 참석해주신 기회장/총무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