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9일, 오후 모교 강당에서 열린 명랑운동회에 총동창회와 68기 동창회에서 후원차 방문하였습니다.

68기 이영수 회장은“오랜 시간,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오늘 보니 교직원의 열정과 화합이 대단하다”며 방문 소회를 밝혔고 권태수 총무는“많은 동기들이 늘 모교 소식을 궁금해하는데 최근 좋은 소식이 잇따라 참 기뻤고 직접 인사드리고 싶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형수 친목회 간사는“모처럼의 직원 단합과 친목 도모의 시간을 마련했는데 총동창회에서 바베큐를, 61기 한상주 동문이 음료수를 보내주고 68기 동창회서 후원금을 건네는 등 후원이 쏟아지자, 많은 교직원들이 역시 명문 대고는 다르다고 입을 모았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윤장순 교장(63회)은“코로나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많은 동문들의 후원이 오히려 늘었는데, 감사의 표현과 예우가 다소 부족했다”며 “총동창회와 함께 예우 강화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며 황진영 총동창회 사무국장에게 향후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