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 당선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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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362회 작성일 2004-04-16 00:14본문
41회 김원웅 열린우리당 대전 대덕구
47회 박상돈 열린우리당 충남 천안 을
49회 박병석 열린우리당 대전 서구 갑
53회 권선택 열린우리당 대전 중구
59회 구논회 열린우리당 대전 서구 을
4.15총선-당선확정 천안을 박상돈 후보 인터뷰
[뉴시스] 2004년 04월 15일 (목) 22:57
【천안=뉴시스】
"가을 하늘처럼 항상 청명하고 깨끗한 정치를 펴는 민의의 전달자로서 국민의 뜻을 가장 무섭게 여기는 참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충남 천안을 선거구 박상돈 당선자(54.열린우리당)는 이번 선거에서 국회 3선 출신과 지방의회 4선 출신의 쟁쟁한 경쟁 후보들을 따돌리고 첫 도전에 당당히 국회에 입성했다.
특히 지난 지방선거 당시 천안시장에 출마했다 사소한 문제로 선거도 치루기 전에 중도 하차한 뒤 이번 선거에서 수년간 몸담아 온 자민련에서 공천 실패란 고배를 마셔야했던 박 당선자에게 이번 당선의 의미는 남다르다.
박 당선자는 "오늘의 벅찬 감격을 17만 천안을 유권자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구시대의 부패한 정치를 털어내야 한다는 엄숙한 요구로 받아들여 큰 정치, 민의를 대변하는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
박 당선자는 이어 "지난 24년간의 공직기간은 행정가로서 일한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을 위한 알찬 계획들을 성실히 실천해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주민들의 뜻을 항상 명심하고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박 당선자는 "앞으로 세대간, 지역간, 이념간 갈등을 해소하는 국민대통합에 앞장서겠다"며 "대도시로 성장해가고 있는 천안지역의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문화복지 인프라 완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박 당선자는 충남 천안중과 대전고,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대위로 전역한 뒤 행정 공무원의 길을 선택, 대통령 비서실을 비롯, 내무부 지방기획과장, 충남 아산군수, 충남 서산.보령시장, 충남도 기획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행정인 출신이며 가족으로는 처와 두 딸을 두고 있다.
4.15총선-<인터뷰>대전중구 권선택 당선자
[뉴시스] 2004년 04월 15일 (목) 22:36
【대전=뉴시스】
"많은 성원을 해준 중구 주민여려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꼭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좋은 정치 하겠습니다"
개표이후 후반에 돌입하면서 득표율 52%를 넘어서 당선이 확정된 대전중구 열린우리당 권선택후보(48)는 "중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확정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권 당선자는 "국가 경제가 휘청이고 민생이 어려운데도 지난날 정치인들은 지역주의, 금권정치, 파벌주의로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했다"며 "국회에 입성해 좋은 정치, 새로운 정치로 거듭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고시 수석합격과 함께 공직에 투신한 권당선자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대전시 기획관리실장, 대전시 정무.행정부시장, 행정자치부 자치행정국장을 거쳐 청와대 인사비서관을 지낸 행정전문가다.
대전미래발전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열린우리당에 입성해 17국회 초선의원을 꿈을 이뤘다.
권당선자는 4선의 아성 한나라당 강창희후보(57)를 큰표차로 따돌리고 초선으로 등극해 중구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가족은 부인과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4.15총선-<인터뷰>대전서구을 우리당 구논회 당선자
[뉴시스] 2004년 04월 15일 (목) 22:57
【대전=뉴시스】
"국민화합과 통합, 그리고 함께 참여하는 정치로 온국민이 행복한 삶을 지향할 수 있는 소신있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열린우리당 구논회후보(43)는 개표종반 득표율 43%로 당선이 확정된 이후 "소신있는 정치를 펼치겠다"며 이같이 피력했다.
대전대학학원 이사장으로 사립학원 등 사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에 주력해 온 구당선자는 "교육분야의 현장에서 부딪히고 고민했던 경험을 토대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특히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구 당선자는 고려대학교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대전대학원이사장, 지방분권운동 대전본부 공동대표, 열린우리당 당의장교육특보 등을 역임하고 있다.
구당선자는 서구을에서 자민련 정하용후보(54)와 3선을 도전한 한나라당 이재선후보(47)를 제치고 초선으로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구 당선자는 부인과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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