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15일(목) 오후 6시 유성호텔 8층 스타볼룸에서 300여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송년 행사는 이종국(55) 동문의 사회로 기념식을 시작했습니다.

기념식에서 올 한 해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대능인상’은 남성현(56회) 산림청장, 이정식(59회) 고용노동부 장관, 이장우(63회) 대전광역시장이 수상했습니다. 수상자 중 이정식(59회)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월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재경동창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서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대능인상 시상 후 총동창회와 동기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동문 상호 간의 우의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이용배(62회), 최대식(63회), 한찬우(66회), 김의수(67회), 임영수(67회), 권태수(68회) 동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김인 회장은 오늘의 뜻깊은 자리가 동문 여러분이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정을 나누고 선후배 간의 진한 동문 의식을 확인하며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랬습니다.

이번 송년 행사는 평안하고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습니다.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