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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모교 야구팀, 화랑대기야구대회 극적 역전승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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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야구팀(감독 양후승)이 24일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제62회 화랑대기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청원고에 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올 시즌 처음으로 전국대회 4강에 올랐습니다.
모교 야구팀은 0-1 상황의 패색이 짙었던 9회말에 2점을 얻어 2-1 승리를 거두며 우승에 한발 앞으로 다가섰습니다.
다음 4강전 경기는 26일 오후3시 부산고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모교 야구팀의 4강 진출을 축하하며 부상없는 승리 행진이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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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7-24 1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