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참가기상 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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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7 편집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602회 작성일 2010-11-16 12:52본문
50회 최다 참가기상 비결은 ‘1대1 짝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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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능가족 등반대회에서 최다참가기상(58명)을 수상한 50회동창회의 비결은 서울지역에서 30명이 참가하는등 ‘1대1 짝짓기’가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44회동창회는 최다참가기상(41명)으로 받은 상금을 후배인 66회동창회에 흔쾌히 양보, 선후배간 돈특한 우애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11월15일 오후 7시 동창회관에서 열린 ‘2010회계년도 제4차 기별회장단회의’에서 이같은 사실이 공개돼 참가 동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모두 30여명이 참가한 이날 회의에서는 ‘2010 대능가족 등반대회 결산의 건’과‘2010 송년의 밤 행사의 건’등 2건의 안건을 상정, 중점 협의를 벌였습니다.
이종훈(44회)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달 열린 등반대회는 짜임새 있는 진행으로 발전하는 동문회를 과시했다”면서 “특히 모교 자율형공립고 홍보비로 1000만원을 선뜻 기부한 61회 동창회의 모교애는 침체돼 있던 동창회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용환 34회동창회장도 “자율형 공립고 지정은 모교가 옛날 면모를 찾는 기회로 다가왔다”며 동문 모두가 올 코트 프레싱으로 ‘명문 대고’ 명성을 되찾는데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총동창회 사무국은 이날 회의에서 12월 17일 열리는 올 송년의 밤 행사의 경우 좌석배정과 음식준비등이 가장 큰 관건이라며 오는 12월8일까지 기별 행사 참석 인원수를 사무국에 알려줄 것을 재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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